(24년 2월)방법 적용전
*효과 및 결과는 개인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지금은 정말 많이 좋아져서 피부에 자신이 있지만
과정을 보면 너무 힘들었던 시기였다.
(24년 3월)방법 중
(24년 5월) 방법 후
비립종 해결법 중에 실면도, 압출 등등
알려져 있는 방법이 많다.
그러나 스스로 하는 셀프 시술이라면
안전이 걱정될 수 밖에 없었다.
눈가 피부가 얇고 예민하기도 하고,
너무 안구 가까이에 있어 자칫 잘못했다간 큰일 날 것 같았다.
그 부위에 염증과 흉이 생길 가능성도 높아보였다.
[비립종 셀프 시술 부작용]
내 눈만 봐도 셀프 압출 후 이렇게 붉어졌다.
아무리 짜려고 해도
근본적으로 해결이 안되어 그런지
비립종은 다시 생겨났다.
이런 좀비 같이 끈질긴 비립종을
어떻게 해서 흉 없이
비립종을 깨끗하게 해결했는지 알려드리고자 한다.
주변인 사례
내 '엄마' 와
'아들' 은
내가 알려준 방법으로 나보다 훨씬 빠르게 좋아졌다.
[사용 전]
[사용 후]
엄마는 원래 피부가 오돌토돌 한 편이었다.
화이트헤드나 좁쌀인줄 알았는데 '비립종' 이었다.
비립종이라는 것을 알고난 뒤, 압출하려고 했으나
워낙 피부가 약해서 집에서 내가 알려준 대로 8일 동안 관리했다.
내 방법이 잘 맞았던건지
평생 있었을 것 같던 비립종이 이렇게 쉽고 깔끔하게 없어졌다
[아들 방법 적용 전]
[아들 방법 적용 후]
사진으로는 잘 안보이겠지만
손으로 만져보면 볼록 올라와 있고,
속에는 하얀색 알갱이가 있어서 아이도 나도 처음에는
좁쌀 여드름인 줄 알았다.
그러나 한 달 동안 증상에 있어
아무런 변화도 없어
비립종이라고 확신한 뒤
나와 엄마가 진행했던 방식으로 관리하니
딱 한 달 만에 여린 아이 피부에도 자극 없이
원래의 아기 피부로 돌아갈 수 있었다.
방법 공유에 앞서 내 소개를 잠시 하자면
촬영 관련 일을 하던 30대 워킹맘이다.
악명 높은 촬영장에서 자주 일하다 보니
불규칙한 식사, 수면이 이어졌다.
그러던 어느날부터 눈 밑에 좁쌀 같은 비립종이 올라오고
단순 트러블인줄 알고 집에서 셀프 압출하면서
피부가 망가지기 시작했다.
이런 악순환을 3년째 지속 하고 있었다.
지속적으로 꾸준하게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했다.
없는 시간을 쪼개가면서 피부와 화장품에 대해서 고민하고
공부하면서 지내게 되었다.
유명한 스킨케어 제품들을 거의 다 사용했지만 효과가 없었다.
원인을 해결하지 않으면 언제든 재발했다.
비립종에 효과 있는 핵심 성분을 알고 나서부터는
성분부터 따져보는 습관이 생겼다.
시간이 나면 피부와 화장품 관련
강의도 들으러 다녔다.
이런 꾸준한 노력덕에
비립종에 가장 특화된 핵심 성분을 알게 되었다.
그동안 내가 찾고 구매했던 스킨케어 제품들은
비립종에 작용하는 핵심 성분이 들어가 있지 않아
효과가 없었던 것이었다.
비립종이 이렇게 심해서 손으로 뜯으려고 하니
울긋불긋한 부분도 생기기도 했다.
한동안은 화장도 못 할 정도였다.
오돌토돌함이 화장을 하면 훨씬 잘 보였기 때문이었다.
항상 맨 얼굴로 다니고, 자신감도 많이 줄어들었었다.
“피부 관리 어떻게 했어?"
“나도 이거 트러블 아니고 비립종이라더라구..”
“돈 얼마나 썼어?”
등등 내 피부의 전후 차이를 보고
주변에서 질문을 너무 많이 한다.
실제로 큰 돈을 들이지 않고
그저 정확한 방법으로 관리했을 뿐인데 말이다
최근에는 지인들로부터 개인적인
피부 상담도 들어오기 시작했다.
비립종 관리법이 궁금하다면
딱 3분만 집중해서 읽어보길 바란다.
[비립종 원인과 방법]
아직 비립종과 같은 피부 요철에 대해
명확하게 밝혀진 원인은 없지만
각질 형성 세포의 탈락주기에 문제가 생기면서
제대로 된 피부 순환이 안되고 남아서 뭉쳐지면서
비립종이 되기도 한다.
눈에 보이지 않은 원인도 많이 있어서
피부 건강, 식습관, 외부 요소 등 여러 요인이
합쳐진 것으로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비립종은 피부장벽 강화와 각질관리가 핵심!
그러나 각질 관리를 스크럽이나 다른 화학적인 방법으로 진행한다면
피부장벽은 망가져 갈 것이다.
피부 장벽을 해치지 않는 꾸준한 관리가 답이다.
'비립종'은 피부의 얕은 부위에 발생하는 1mm 내외의
흰색 혹은 노란색을 띠는 작은 각질 주머니이다.
비립종 발생 원인은 다양하지만
결론적으로는 피지가 각질에 막혀 제대로 배출되지 못해
생겨난 것이다.
비립종은 작지만 점점 퍼지면서
전반적인 피부결을 오돌토돌하게 만든다.
이때는 피부장벽 강화와 각질제거가 핵심이다.
무너진 피부 장벽
되돌리기
피부장벽이 무너지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노폐물이 쌓여
비립종과 같은 만성 트러블이 생기기 쉬운 환경이 된다.
이러한 피부는 이미 극도로 예민해져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피부 장벽부터 생성해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SCIE 등재된 논문의 칼슘인자 효능]
그렇다면 피부장벽은 어떤 방식으로
효과적으로 되돌릴 수 있을까?
여러 논문을 찾아보던 와중
'칼슘' 성분이 피부 장벽 손상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피부 장벽의 핵심은 바로 칼슘
즉, 미네랄이라는 것을 알아냈다.
그렇다면
이 미네랄 속 칼슘이 왜 피부 장벽에 영향을 끼칠까?
*실제 시험 사진
미네랄워터로 자란 씨앗이 가장 무성 하게 자란 것을 볼 수 있다.
이처럼 미네랄은 세포재생에 있어
그 무엇보다도 효과 빨라 피부장벽의
급속 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핵심 성분
"그렇다면 피부 속 미네랄만
충분히 채워준다면 비립종에 효과적일까? "
너무 두꺼운 각질 층에는
미네랄워터 단독의 각질제거만으론 부족할 수 있다.
피부에 쌓여있는 피지와 노폐물은
피지선을 타고 바이러스가 번식하여
쥐젖, 비립종, 한관종 등과 같은
돌기성 요철을 일으킬 수 있게 되어 주기에 맞춰 제거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효과적인 각질 제거 성분
AHA, PHA
AHA, PHA가 바로
확실한 각질 제거를 위한 핵심 포인트다 .
◆AHA는
피부 각질을 연화시켜
탈락을 유도하는 역할을 한다.
◆PHA는
차세대 필링 성분으로 AHA에 비해
천천히 흡수되어 민감한 피부에 가장 적절한 필링 성분이다.
AHA, PHA 2가지 성분의
최적의 비율 조합이 필요하다.
제품 안정성
화장품을 고를 때면 이런 생각이 먼저 든다
"이 제품 안전한거 맞을까?"
위 성분 분석표처럼
시중에 판매하고 유명한 제품이라고 모두 성분이 좋은 것은 아니다.
안 그래도 예민해져 있는 피부에
검증되지 않은 제품을 도포한다면..?
그 결과는 생각만 해도 끔찍했다
그래서 위 2가지 성분을 포함한 제품 중
믿을만한 인증을 최대한 많이 받은 제품을 찾기 시작했다.
가장 먼저 확인한 것은
해당 성분에 대한 임상이 진행 되었는지
또한 '피부 자극 테스트'를 진행해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인지를 확인했다.
이렇게 여러 인증을 받을 제품을 우선으로
추려내다 보니 막상 내 기준에 맞는 제품이 별로 없었다.
지금껏 써내려온 내용을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1. 피부 장벽 자체를 강화해 줄 수 있는 제품
2. 이온화 된 미네랄이 5종 이상
함유되어 있는 제품
3. 효과적 각질 제거 성분 AHA, PHA가 포함된 제품
4. 인체적용 시험, 피부 저자극 테스트 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인증된 제품
이 기준으로 시중 판매되고 있는
제품들을 정리했을 때 아래와 같다.
업체명은 밝히지 않았다.
2024년 9월 기준
최고의 성분 제품 정리
스킨케어 제품 중 '미네랄'을 포함한 제품은
많지 않았을 뿐더러
각질제거 성분 2가지가 모두 들어있는 경우도 드물었다.
미네랄 워터를 포함하고 있는 제품들중
미네랄 워터 함량이 더 높고
이온 종류도 20배는 더 많은
D사를 선택하게 되었다.
비립종 때문에 고민이 많았었고, 때문에
지난 몇 개월 동안 열심히 발라서 많이 좋아졌던 사실을 공유하고 싶다.
이 글이 피부로 괴로워하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감사합니다 !!
*생각보다 같은 고민이 있으셨던 분들이 많으셨는지
제품 관련 질문 쪽지를 너무 많이 받아 포스트에 남겨 둡니다.
위 글에 나왔던 'D'사 제품
링크로 대체해서 걸어두겠습니다.
(링크는 곧 삭제할 예정입니다)
1. 사용하는 'D'사 제품
*참조문헌
Aute Barrir Petubation Abolishes the Ca2 + and K+Grandients in Murine Epidermis Quantitiative Measurement Using PIXE
The Protective Effect of Mineral Water Against UVB Irradiation Sung Hoon Lee†, Dae Jin Min, Yong Joo Na, Jongwon Shim, Lee Kyoung Kwon*, Jun-Cheol Cho, and Hae Kwang Lee Amorepacific Corporation R&D Center, 314-1 Bora-dong, Giheung-gu, Yongin-si, Gyeonggi-do 446-729, Korea (Received August 16, 2012; Revised October 19, 2012; Accepted November 24, 2012)
-대한화장품 학회지, 2013
-The Effect of Change in Epidermal Calcium Gradient on Keratinocyte Differentiation
Sang Min Hwang, M.D., Sung Ku Ahn, M.D., Seung Hun Lee, M.D.*
Department of Dermatology, Wonju College of Medicine, Yonsei University, Wonju, and College of Medicine, Yonsei University, Seoul Korea*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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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tt****
D사 제품 이름 부탁드립니다~^^
2024-10-04 04:10 l 신고
wret****
D사. 제품 공뷰 부탁드립니다~~
2024-10-08 17:45 l 신고
reed****
저도 궁금합니다~
2024-10-16 20:53 l 신고
비밀 댓글입니다.
2024-10-19 11:25 l 신고
poref****
저도 지금까지 필수 성분도 모르고 애먼 제품들만 열심히 바르고 있었네요. 알려주신 제품으로 꼭 효과보고 싶습니다 정보 알려주실 수 있나요?
2024-10-19 21:25 l 신고
fbrer****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D사의 제품명 꼭 알고 싶은데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2024-10-20 11:06 l 신고
here****
저도 d사 제품정보 부탁드립니다
2024-10-20 23:06 l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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